실패자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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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G11, 리나짱보드 포트폴리오 바로가기
팀명Aqours (아쿠아) 참가자명 조태준, 전민재, 장재민



Q. 팀명 소개를 해주세요
A.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 러브라이브
 
Q. 작품 소개를 간단하게하자면?
A. 한 팀이지만 세명다 각기 다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팀원이 각기 다른 작품을 만들었고, 
세개 다 구동은 되지 않았죠, 꼭 다음에는 성공시켜보고싶어요. 실패 원인도 알았으니...
 

(민재)
Q. 작품을 소개 해주세요. 
게임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사용하는 H&K-G11* 소총을 보고, 
1학년 때부터 매력적이라 이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2학년 메이커 활동을 시작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패는 했지만 ㅠㅠ)
 
Q.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은?
캐퍼시터를 충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캐퍼시터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위해 셔틀을 일으키는 것이 어려웠다.
애초에 캐퍼시터 자체가 450볼트 전류가 흐르다보니 위험 요소가 많았다.
쇼트가 나서 담당 선생님께 혼이 나기도 했었다. ㅠㅠㅠ
(학교 전체에 소리가 울려퍼졌거든요..하하하)
 
사이드 썰
야자 시간에 콘덴서 급속충전해서 드라이버를 갖다 대는 순간
폭음을 일으키며 펑!!!
학교가 엄청 시끄러웠답니다 하하
 

Q 회로 구성이 어렵지 않았나요?
회로구성은 제가 자신있는 파트가 아니다 보니 여러 부품을 버렸다 ㅠㅠ
주위 친구들에게 미안했던 회로였어요.
탈도 많아서, 우여곡절 지나 되는 줄 알았더니... 또 결국에는 안되더라구요.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Q. 만들고 나서 어땠나요? 
사실...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내부 회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제대로 자석이 발사가 되지를 않으니
제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들였으나 안되다 보니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에 또 한번 시간이 주어지면,
이걸 완성도 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요.
(방아쇠 당기면 나가고 그런것... 쩝..)
 
Q. 앞으로 만들어 만들어 보고싶은 것이 있나요?
정해진 것은 없으나, 다른 게임에 나오는 장비를 만들어 보
정해진 것은 없으나, 다른 게임에 나오는 장비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니면, 모델링을 배워서 피규어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다양한 걸 해보고 싶습니다!
 
*H&K-G11
독일의 헤클러 운트 코흐 사에서 개발한 무탄피식 돌격소총. 무탄피 탄약과 초고속 3점사, 독특한 장전 방식과 그에 걸맞게 특이한 각진 외관까지 눈에 띄는 요소가 많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지함.
실제 독일군 채용 직전까지 갔다가 취소되어버린 비운의 총
 
 
(태준)
 Q. 무엇을 만들었나요? 
제가 만든 것은 리나짱보드라는 작업물이에요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가 쓰고 있는 자신을 표현하는 (표정, 기분등) 디스플레이어입니다.  (참고사진▼)


Q.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에 고민을 많이했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만들기 쉬워 보였거든요 ㅎㅎ  근데 만들다 보니 제 수준에서는 만들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하핫
 
Q. 제작 과정에서 느낀점은?
리나짱보드는 앞의 전광판(LED)에 픽셀을 조정해서 표정을 표현해주는 장치에요. 
전체적인 장비 모델은 모델링을 통해 3D프린터로 출력을 해서 그 구성도는 갖추었습니다만, 앞에 표정을 표현하는 것에서 턱 막혔어요.
네오픽셀을 이용해서 표현해볼까 했는데.
제가 모델링한 픽셀 크기랑 구매한 픽셀크기가 안맞는거에요. (띠로리..심지어 50m 정도 많이샀어요.)
그래서 처음에 네오픽셀 왔을때.. 단체 멘붕이었어요.
그만둘까 생각하기도 했고 제가 이번이 메이커 활동이 처음이라.
상상과 현실이 안맞았을 때의 괴리감은 상당히컸고 당황스러웠어요. 
 
Q. 앞으로 만들어 만들어 보고싶은 것이 있나요? 
해외에는 작은 네오픽셀도 있더라구요, 적용해서 만들어거나
한번 만들어 봤으니 성공해보고싶어요.
 

 
(재민)
 Q. 무엇을 만들었나요?
배틀필드1에 나오는 MG14라는  1차
세계 대전에 사용했던 기관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MDF로 전반적인 몸체를 레이저커터로 구성하고, 개머리판은 3D프린터를 사용했고,  코일은 하나하나감았어요.
 
Q.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은?
앞에 친구랑 똑같은 실패 사례인데, 회로를 구성을 하는 것도 물론 어려웠지만, 
자기장을 순간적으로 파워가 있어야 총알이 나가는 방식인데,
캐퍼시터의 전압을 조절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 네..
안타깝게 되었어요.
그래도 모형은 만들어 두었으니, 형태는 도색까지해서 끝까지 완성했어요.

 Q. 앞으로 만들어 만들어 보고싶은 것이 있나요? 
학교에 무한상상실이 있어요. 
무한상상실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은 3D프린터, 레이저커터 사용법을 다뤄요.
제가 이번에 시간이 남아서 애니에 나오는 칼도 만들었잖아요.
(애들이 가지고 놀다가 다 부쉈잖아?!) 안타깝게도 그랬죠..
무튼 그 칼들을 모델링해서 규격화 한 다음에 그걸로 3D프린터랑 레이저커터 사용법을 알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Q. 만들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나요?
(재민) 애들이 회로 납땜같은거 할때
저는 할줄 몰라서 옆에서 칼을 만들었거든요.
사실 제꺼 만드는 것 만큼 재미있었어요.
(태준) 얘가 저 기관총 만든것 남은 자투리 MDF로 칼을 만들었는데, 그걸로 칼을 만들 줄은 정말 몰랐어요 

Q. 처음 기획한 것과 만들면서 막상 달랐던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재민) 3D프린터 도면이 있길래 그걸 사용하려 했는데, 막상 사용하니 그게 크기가 너무 커서 수정 작업을
계속했어요. 그러다가 포기하고, 제가 직접 그냥 모델링 했어요. 
만약에 그걸 진짜 뽑아서 쓸수 있었다면.... 되지 않았을까 해요.
(태준) 근데 너(재민) 처음에 이거 그냥 만들면 될줄 알았잖아?
(재민) 저는 되는 거에 연사 기능도 넣으려고 했어요.. 될줄 알고.. (주위 비웃음 ㅋㅋ)
(태준) 처음에는
그래도 만들면서 과정이 중요한거니까 얻은 것도 많죠.
 
Q. 메이커랑놀자 참여하면서 느낀점은?
(민재) 현실과 꿈이 상당히 달랐죠 ㅎㅎ, 사전 조사 없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진행한 것이 실패 요인같아요.
실패했으나 재미있었어요.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결과론적으로는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라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태준) 처음에는 엄청 부푼 꿈을 안고 도전했는데, 하면 할수록 멘붕의 연속었어요. 그래도 우리 셋다 좋아하는
것을 만든거니, 그 열정이 대단했고 과정에서 시간 하나 하나가 재미있었습니다.
(재민) ㅎㅎ 사실 시험 4주전부터 이걸 완성하려고 했었어요.  시험 치고나서 약간의 후회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때문에 동아리실(무한상상실)에서
기회조차 없었다가 (3학년되면 아예 못할꺼잖아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십대때 마지막으로 했던 최고의 만들기였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희 학교 분위기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게 쉽지 않은데.. 코로나가 있어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고, 유일하게
이것만 진행했거든요.
(태준) 3학년때 잠시 쉬더라도 대학가서 본인 만들고 싶은것 만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재민, 민재) 맞아 맞아!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자기가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꼭 참여해서 만들어 보시고, 
앞으로도 메이커랑 놀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두이노  # 3D프린터  # 코일건  # 러브라이브  # 니지동  # 콘덴서  # 리나쨩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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